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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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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으로 저탄소 산업전환 앞당긴다
녹색금융으로 저탄소 산업전환 앞당긴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20일 우리 기업들의 녹색금융 적용 사례 및 활용 전략 소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월 20일 오후 3시 ‘제20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열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기반한 녹색금융상품의 동향과 우리 기업의 사업장 저탄소화를 위한 녹색금융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기준 삼아 채권, 여신까지 확산하고 있는 녹색금융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기업 규모별로 녹색경제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금융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발제자인 이용국 한국산업은행 팀장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에너지전환·탄소감축 등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기반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금리우대 혜택을 부여하는 녹색여신상품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서 김인철 기술보증기금 부부장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이 협업하여 발행하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등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녹색금융상품 활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신용도를 보강하는 자산유동화 방식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접목하여 발행되는 증권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 방법과 접속 주소 등 세부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과 행사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은 “우리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행사는 12월 18일에 ‘탄소규제 대응의 핵심 수단, 전과정평가’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붙임 행사 포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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