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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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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용기로 은평의 골목에 그린(Green) 바람을!
당신의 용기로 은평의 골목에 그린(Green) 바람을!

◇ 은평구 21개 음식점·카페와 ‘용기내어 그린 은평’ 캠페인 진행
◇ 주문시 개인용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친환경 기념품 제공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은평구를 중심으로 ‘용기내어 그린 은평’ 캠페인을 진행한다.
 
   ○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포장 주문 시 음식이나 음료를 담아갈 개인 용기를 직접 가져오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한다.

   ○ 이는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운동으로, 은평구청 및 지역 무포장 활동 전문기업 ㈜제로마켓(쓸SSSSL)과 힘을 합쳤다.
 
□ 지난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용기내는 가게’ 모집 결과 총 21개 가게가 참여했다.
 
   ○ ‘용기내는 가게’는 매장에서 플라스틱 컵·빨대와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 조성에 함께 힘쓴다.
 
□ 환경산업기술원은 지역주민과 이용자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 ‘용기내는 가게’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용기내어그린은평 #가게명 #무포장 #제로웨이스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용기내는 가게’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 쿠폰은 7월 12일 부터 8월 30일까지 약 6주간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9월 30일 캠페인 종료일까지다.
 
□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따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 ”조금 불편해도 개인컵과 다회용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요즘 시대의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하며, 지역 골목상권도 살리고 친환경 문화도 확산할 수 있는 이 캠페인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1. 은평구 용기내는 가게 목록 및 지도.
        2. 캠페인 포스터.
        3. 캠페인 광고지. 끝.
 
 
  • 담당부서: 홍보실
  • 전화번호: 02-228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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