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술을 보유한 환경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률 제고 및 환경기술의 산업현장 보급 확대를 위해
사업화·상용화 자금우수기술을 보유한 환경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률 제고 및 환경기술의 산업현장 보급 확대를 위해 사업화·상용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 동영상 자막 ]
「그린뉴딜 」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 상용화 지원사업 신청 안내
스마트한 물관리, 순환경제실현 그리고 저탄소 사회구현까지 앞으로 다가올 미래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혁신적 녹색산업 생태계구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하는 데요. 그래서 한국산업환경기술원에서는 앞으로 녹색산업육성, 경제사회의 저탄소,
친환경전원의 가속화에 앞장 설 우수한 중소환경기업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KEITI :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지원사업 -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고 정화하는 청정대기 기술,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유용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 기술,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을 관리하고 공급하는 스마트 물 기술,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탄소저감 기술.
하지만 이렇게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더라도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화 단계에 이르지 못하거나
제품화에 성공하고도 판로를 확보하기 못해
도산하는 환경기업들이 많은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우수한 환경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환경기술의 산업현장 보급 확대를 위해 사업화 지원사업, 환경설비 상용화 지원사업,
투자유치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KEITI :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목적 및 내용 -
먼저 사업화 지원사업은 개발이 완료된 기술의 제품화를 통한
초기 시장진입과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시제품 제작과 개선, 성능평가, 현장 설치, 인.검증
홍보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사업화 전략부터
인검증.인허가 지원, 공정.성능개선, 재무.투자 전략 등
다양한 컨설팅 분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화 지원사업은 최대 1년간 총사업비의 30% 이상 민간부담 조건으로
정부지원금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합니다.
사업화 지원사업은 유망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기회가 제공되는데요.
신청기업은 업력 2년 이상의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국가 R&D 성공판정을 받거나
또는 특허 출원된 환경기술을 보유하여야 합니다.
또한 보유한 기술은 기술 성숙 단계 즉 TRL 이 6단계 이상 이어야 하며
협약 기간 내 반드시 매출 발생이 가능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은 환경설비의 실 규모 현장 실증을 지원하는
환경설비 상용화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KEITI : 중소환경기업 환경설비 상용화 지원사업 목적 및 내용 -
환경설비 상용화 지원사업은 크게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환경제품 설비의
트렉 레코드와 판로 확대를 위해 실규모의 제품.설비 제낙 및 수요기관의 현장설치,
다양한 성능검증과 인.검증 그리고 홍보에 이르기까지
환경설비 상용화에 소요되는 다양한 분야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데요.
환경설비 상용화 지원사업은 최대 1년간 총사업비의 40~50% 이상 민간부담 조건으로
정부지원금 최대 6억 원을 지원합니다.
환경설비 상용화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환경제품.설비를 보유한 업력 2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화 대상, 제품.설비 관련 특허권을 보유하여야 합니다.
또한 보유기술의 기술성숙도는 7단계 이상이어야 하는 데요.
협약 기간 내에 수요기관 현장에 제품설비를 설치 후
3개월 이상 가동하고 목표 성능도 달성해야 합니다.
이 때 수요기관은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모두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망한 환경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국내외 민간자금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활동은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데요.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IR 제작 및 피칭 컨설팅, 투자 상담회와
다양한 투자 컨퍼런스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의 지원이 가능한지 살펴볼까요?
크게 청정대기, 스마트 물, 자원 순환, 탄소 저감, 일반환경 등
환경 보전과 관리 그리고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 전 분야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 KEITI 사업 신청 및 선정 절차 -
사업 공고문 및 안내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및 사업화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하실수 있는에요.
관심있는 기업은 공고문 및 사업안내에 따라 신청서류를 구비하고 사업화 지원시스템을 통해
과제 신청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접수는 사업화 지원시스템을 통해서 온라인접수만 받고 있는 점 꼭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접수가 완료된 과제에 한하여 신청서류, 자격요건, 제한 여부등 사전검토를 진행하게 되는 데요
사전검토를 통과한 기업은 전문가 평가위원회에서 발표평가를 실시합니다.
이때 발표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화 계획, 사업비 등을 조정하고 최종선정평가위원회에서
지원과제를 확정하게 됩니다.
선정된 과제에 한하여 기술원과 협약을 체곌한 후 과제를 수행하게 되는 데요.
수행 기간 동안에는 진도관리, 종료 단계에는 결과평가, 종료 후에는 3년간 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등의 사후관리를 받게 됩니다.
이상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사업화.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환경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볼까요
[최영화 대표-블루그린핑크]
"저희가 가지고 있는 특화된 여과 기술을 축산폐수 처리 분야에도 적용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싶었습니다.
사업화 지원사업의 경우는 연구개발도 중요하지만 어떤 기업이 사업화를 하고 싶을 때
요소 기술을 통해서 자유자래로 조금 더 사업화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업화 지원사업이 매우 효과적인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저희가 사업화 지원사업을 지원하게 됐고 축산 폐수 분야에서는 2억원 정도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그와 더불어서 저희가 하천 수질 개선 사업에도 본 프로세스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백선희 대표-제이에스티]
"폐자원 에너지화를 하기 위해여 반드시 필요한 선별, 파쇄, 분쇄기를 제작하는
환결설비 전문업체 주시회사 JST 입니다.
환경기계로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대형기계를 제작할 수 있고
설계/제작/설치/관리를 논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경기계 특성상 파일럿 제작이나 제품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가의 소재비, 부품비가 반복해서 들어갑니다.
또 시험분석, 홍보 등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업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제품개발개선과 홍보자료와 영상을 만들어 활용했고
파급효과로 2020년 수주금액이 2019년보다 20%정도 상승했습니다.
또한 국내외 업체들의 견적 의뢰가 늘고 있고 810만 불 수출계약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환경기업이 시제품 제작이나 홍보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데 좀 더 여러기업들이
도움을 받아 기술을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환경기업들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우수한 환경기술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길
앞으로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중소환경기업 사업화.상용화 지원사업이
대한민국 우수한 환경기업들의 성장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