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자가관리 컨설팅’신청하세요.
- 기업별 맞춤형 무료 컨설팅 및 환경유해인자 함유량 분석 지원 -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2022년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자가관리 컨설팅을 받기 원하는 기업을 3월 18일부터 모집한다.
○ 이 사업은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기업의 환경유해인자* 관리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되었다.
* 노닐페놀, 아닐린, DINP, MIT 등 「환경보건법」 제24조 제1항에 따른 환경유해인자 263종
□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별 맞춤형 환경유해인자 관리 컨설팅, 어린이용품 제도 교육 및 환경유해인자 함유량 분석 등을 지원한다.
○ 특히, 어린이용품 제조 기업에게는 제조 과정에서 함유될 가능성이 있는 환경유해인자를 줄이는 방법을, 수입 기업에게는 수입 제품이 환경보건법의 요구사항을 준수하는지를 컨설팅해 준다.
□ 어린이용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는 기업으로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제출처는 붙임 참조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신청받은 서류를 검토하고 기업별 평가를 진행해 최종 15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 게시된 공고문 또는 어린이용품 환경안전 상담센터(☎1670-52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어린이용품 제조·수입 단계부터 환경유해인자 사용을 줄이는데 이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자가관리 컨설팅 개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