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보도자료

미세먼지 관리·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미세먼지 관리·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 미세먼지 관리 3개 대학(강원대, 안양대, 고려대), 생물소재 1개 대학(경북대) 선정
◇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3년간 300명 이상 양성



□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 현안에 대응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 분야 3개 대학과 생물소재 분야 1개 대학을 특성화대학원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대학은 강원대, 안양대, 고려대이며, 생물소재 분야에서 선정된 대학은 경북대이다.
 
   ○ 이들 4개 대학은 올해 3~4월 공모를 통해 사전 검토 및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 환경부는 이들 4개 대학에 3년간 약 93억 원을 지원하며, 올해 9월부터 석·박사과정과 전문 트랙과정*을 운영하여 매년 학교별로 2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교육분야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전문분야 교과목 이수,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및 인턴실습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

   ○ 미세먼지 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이번에 3개 대학이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3개 대학*을 포함해 총 6개 대학이며, ▲미세먼지 저감, ▲배출원 측정·분석, ▲미세먼지 모델링 및 위해성평가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종합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20년 선정) 중앙대, 한서대, 부경대
 
   ○ 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2개 대학*을 포함해 총 3개 대학이며, ▲유전자원, 천연물, 배양체 등 생물 유래 소재의 발굴․추출, ▲합성․분석, 생체의 해부․행동 특성 평가를 통해 생물모방기술 개발 및 양산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 (`20년 선정) 국민대, 동아대
 
   ○ 특성화대학원에 참여한 학생은 전문교과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산학연계 사업계획(프로젝트), 현장실습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현장전문성과 문제해결역량을 보유한 환경전문가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미세먼지 관리 등 환경현안 해결과 미래 유망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라며,
 
   ○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환경현안을 해결하고 녹색산업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개요.
        2. 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개요. 끝.
 

 
  • 담당부서: 홍보실
  • 전화번호: 02-2284-1243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확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