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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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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 온라인으로 개최
2020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 온라인으로 개최

◇ 12월 4일 오전 10시, 환경부 유튜브에서 ‘살아있는 토양, 생물다양성의 보고’를 주제로 생방송
◇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토양 속 생물 이야기’와 ‘아마존의 눈물, 김진만 피디의 눈으로 본 토양의 중요성’ 강연



□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튜브*를 통해 ‘살아있는 토양, 생물다양성의 보고’를 주제로 ‘2020 세계 토양의 날’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유튜브(www.youtube)에서 ‘환경부’ 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 검색
 
   ○ ‘세계 토양의 날’은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이 12월 5일을 기념일로 정해 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올해로 6번째 기념행사를 치른다.
 
□ 유엔은 올해 ‘세계 토양의 날’ 주제를 ‘토양을 살리고, 토양 생물다양성을 보호하자(Keep Soil Alive, Protect Soil Biodiversity)’로 정했다.
 
   ○ 환경부는 전 세계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세계 토양의 날 주제를 ‘살아있는 토양,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정했다.
 
   ○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토양에는 지구 생물의 23%가 거주하고 있어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전한다면 이를 토대로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주제를 전달한다.

□ 환경부는 매년 대면으로 개최했던 기념행사를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민들이 어디서나 참가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 이날 행사에는 토양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관심 있는 학생들 50여 명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하여 토양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일반 참가자들은 당일 유튜브 행사 중계 영상 접속하여 시청인증 장면과 만족도 조사 답변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 유튜브행사 중계 영상 접속시 공개되는 시청인증 참여링크를 통해 제출
 
□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가는 물론, 토양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 모두를 위한 기념 강연과 학술회(심포지엄)도 열린다.
 
   ○ 이화여자대학교 석좌 교수이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인 최재천 교수가 참석하여 토양의 다양한 생물 이야기를 통해 토양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 문화방송(MBC)에서 곰,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 환경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김진만 피디(PD)가 참석하여 환경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토양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 이날 오후에는 윤성택 고려대 교수, 남경필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행사기념 학술회를 펼친다.
 
□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이번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인류 활동의 근간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토양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1. 2020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 개최 계획.
        2. 세계 토양의 날 연혁 및 주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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