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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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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시민과 함께 세종시 수자원 문제 해결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시민과 함께 세종시 수자원 문제 해결한다

◇ 10월 6일, 지능형 도시수자원관리 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세종시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일상생활 실험실(Living Lab) 출범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10월 6일 세종특별자치시의 수자원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일상생활 실험실(Living Lab)*을 시작한다.
 
   * 주민들의 생활공간 안에서 연구자와 주민이 함께 문제해결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 방법론
 
□ 이번 일상생활 실험실은 세종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물공급·물순환 기술을 개발하는 ‘지능형 도시수자원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 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한 이 기술개발사업의 연구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술개발 과정에서 시민들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도록 실험실을 운영한다.
 
□ 이를 위해 환경산업기술원과 토지주택공사는 지난 9월 세종시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실험실에서 활동할 시민 60명을 모집했다.
 
   ○ 시민연구반(40명)은 도시침수, 빗물저장․활용 등의 수자원 문제를 직접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제시하고,
 
   ○ 시민실증반(20명)은 실증 과정에서 수자원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고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을 한다.
 
□ 환경산업기술원과 토지주택공사는 실험실 참여 시민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물부족, 빗물활용, 수돗물 음용 등 다양한 수자원 관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실험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 환경 현안 해결에 앞장선 시민을 ‘시민 환경과학자’로 위촉할 계획이다.
 
□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일상생활 실험실을 더욱 확대해 환경 기술개발이 현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고, 또 지역 현안 해결에 주민이 참여하는 기회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 담당부서: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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