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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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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 진료지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 진료지원

◇ 취약계층의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 질환 진료지원 제공
◇ 올해는 진료지원 적용 병원을 확대하고 진료 대상에 노인도 포함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300명에게 진료지원 서비스를 9월 28일 시작한다.
 
   ○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내 유해환경 진단·컨설팅 △실내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한 개선공사 지원 △진단·컨설팅 대상 가구 거주자에게 진료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진료지원 서비스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진료하는데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보건 컨설턴트가 병원 내 진료도우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 진료도우미는 병원을 찾은 대상자 중 특히 독거노인이나 한부모 자녀 등 추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진료 접수, 검사, 수납 등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 2014년 시작된 진료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1,148가구, 1,543명이 도움을 받았다.
 
□ 올해는 진료 대상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료지원 서비스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 고대안암병원, 강원대병원 등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지정한 거점병원에서 진료받은 경우에만 지원하던 것을 진료 대상자 인근의 지역병원을 이용한 경우에도 지원한다.
 
   ○ 최대 4번까지 인정되던 진료횟수도 예산범위(인당 33만 원) 내에서 제한 없이 적용한다.
 
   ○ 또한 독거노인가구 등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노령인구 증가를 고려해 진료지원 대상에 만 65세 이상 노인도 포함했다.
 
□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이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사회적 약자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2020년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자 진료지원 계획.
        2. 진료지원 서비스 자료사진.
        3. 질의/응답. 끝.
 
  • 담당부서: 홍보실
  • 전화번호: 02-228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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