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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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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 6조 3천억 원 규모 환경‧에너지 사업 수주 지원
28개국 6조 3천억 원 규모 환경‧에너지 사업 수주 지원

◇ ‘2020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9월 22일부터 4일간 온라인 개최
◇ 전세계 환경 협력을 위한 환경‧에너지 토론회, 환경‧에너지 사업 계획 설명회 및 1대1 사업 상담회 마련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9월 22일부터 4일간 환경·에너지 기업을 상대로 해외 발주처의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2020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20)’를 개최한다.
 
   ○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에너지 분야 해외발주처 초청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됨에 따라 행사 누리집(www.gghk.or.kr)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 이번 행사에는 국내 우수 중소‧중견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28개국 50개 발주처와 54억 460만 달러(6조 3,450억 원) 규모의 유망 환경‧에너지 분야의 사업 계획(프로젝트)에 대한 수주 상담이 진행된다.
 
   ○ 환경부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21일까지 발주처가 직접 소개하는 ‘환경‧에너지 사업계획 사전 설명회’를 추진했고,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1대1 맞춤형 사업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 또한, 환경‧에너지 산업의 협력강화를 위한 국제 토론회(글로벌 환경·에너지 비전 포럼)가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행사 누리집에서 온라인 상으로 열리며 토론회, 해외 발주처 사업계획 정보가 영상(유튜브 중계)으로 생중계된다.
※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GGHK“를 검색하면 전용채널 접속 가능
 
   ○ 카린 켐퍼(Karin Kemper) 세계은행 환경천연자원국장,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중동지역 경제전문지인 미드(Meed)의 에드워드 제임스(Edward James) 프로젝트 이사,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등이 코로나 이후 시대의 환경‧에너지 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소개한다.
 
   ○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외협력센터와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콜롬비아, 스리랑카, 태국 등 6개국의 환경정책, 진출전략 등을 소개하는 현장 브리핑을 갖는다.

□ 아울러 온라인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해외 발주처에서 제작한 유망 환경‧에너지 분야의 사업 계획(프로젝트) 설명회 영상도 행사 누리집에 공개된다.
 
   ○ 환경부는 행사 이후에도 누리집 내에 있는 온라인 사업(비즈니스) 상담시스템을 활용하여 상시적으로 사업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주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한강의 기적과 케이-방역을 통해 전 세계에 공헌했듯이 이번 행사를 통해 그린뉴딜의 우수한 본보기를 창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0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20) 개요.
        2. GGHK 2020 주요 발주처 및 유망 프로젝트 목록.
        3. 행사 포스터
        4. 질의/응답.
        5. 전문용어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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