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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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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제품, 이제 편의점에서 사세요…녹색매장 600호점 탄생
녹색제품, 이제 편의점에서 사세요…녹색매장 600호점 탄생

◇ 편의점 최초이자 600번째 녹색매장으로 CU 서초그린점 지정
◇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도 녹색매장 대열에 합류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1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CU 서초그린점에서 편의점 최초 녹색매장 지정과 함께 600호점 지정을 기념해 현판식을 가졌다.
 
□ 녹색매장은 녹색제품의 유통·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제품구매법에 따라 환경부가 지정한 것으로, 2011년 이마트 등 40개 매장이 지정된 이후 10년 만에 600개로 확대되었다.
 
   ○ 그동안 백화점, 대형마트, 유기농 전문판매점이 주를 이루었으나, 동네 곳곳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도 이번에 녹색매장*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271개, 전문점·편의점 등 중소규모 점포 329개
 
□ CU 서초그린점은 매장 설비와 인테리어를 환경친화적으로 구성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줄였다.
 
   ○ 매장에는 절전형 콘센트, 단열 유리와 절수형 수전 등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20% 줄였고, 공기청정시스템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이용해 실내 먼지와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했다.
 
   ○ 또한 고객에게 판매하는 포장용 봉투를 비닐에서 생분해성으로 대체하고, 봉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기금으로 기부함으로써 고객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 유제철 기술원장은 “국민들이 쉽게 녹색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근성이 우수한 곳에 녹색매장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녹색매장 600호 지정 기념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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