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원, 과기정통부 NTIS 데이터 품질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2019년 NTIS 데이터 품질 평가 대상 17개 기관 중 1위 달성
◇ 품질관리 노력으로 환경R&D 데이터 우수성 인정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2019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데이터 품질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일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17개 부처․청의 연구 과제, 인력, 시설장비, 성과 등 국가 연구개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지식포털
○ 과기정통부는 2008년부터 국가R&D정보 활용강화를 위해 매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와 연계하는 17개 부처ㆍ청의 데이터 품질수준을 평가한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R&D 통합과제관리 시스템인 ‘에코플러스(Eco-PLUS) 연구관리 시스템(ecoplus.keiti.re.kr)’의 신뢰도 높은 정보제공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특히 데이터의 오류율을 최소화하고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평가에서 자체 상시 모니터링 강화, 데이터 위원회 운영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여 2018년 5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또한 2018년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인증하는 데이터품질인증*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플래티늄 등급을 획득한바 있다.
*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품질 심사 진행하여 플래티늄, 골드, 실버 3등급 체계로 인증하는 제도
□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앞으로도 국가적 차원에서 신뢰성 높은 환경 R&D정보가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NTIS 데이터 품질평가 우수기관 시상식 사진.
2. 환경R&D 연구관리시스템(Eco-PLUS) 개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