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 청렴옴부즈만 확대를 통한 투명성 강화
◇ 확대 운영을 통한 내·외부고객 의견 수렴 역할 향상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위촉을 통해 청렴옴부즈만의 기능 강화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업무 수행의 투명성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5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원에서 ‘청렴옴부즈만’을 위촉했다.
□ 환경산업기술원은 청렴옴부즈만의 역할 강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인원을 확대하였다.
○ 새롭게 위촉된 청렴옴부즈만은 법률‧행정‧회계‧인증‧환경기술개발‧감사·교육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관행적이고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한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감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취약한 외부 민원인의 제도개선 및 민원 수렴을 위해 본원 1층의 청렴소통방과 병행하여, 청렴옴부즈만을 적극 활용한 온라인 소통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 고명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감사실장은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참여와 청렴옴부즈만 인원 확대를 통해 기관의 청렴성과 투명성이 강화되고 대국민 환경서비스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청렴옴부즈만’ 위촉 사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