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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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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화 및 물 재이용 기술, 현재와 미래를 본다
담수화 및 물 재이용 기술, 현재와 미래를 본다

◇ 8월 28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12회 국제담수화워크숍 개최
◇ 담수화 및 물 재이용 기술교류 및 미래전망에 대한 발표와 토론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세계 물부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해수담수화 및 물 재이용 기술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국제담수화워크숍(International Desalination Workshop)을 개최한다.
 
   ○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국제담수화워크숍은 글로벌담수화연구센터, 한국담수화플랜트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각각 후원·주관하는 전문 국제행사다.
 
□ 행사에는 수자원 기술을 활용하는 유럽담수화학회·국제담수화협회 등 담수화기술 기업·지자체·국내외 수자원기술 수요자 및 기술개발 연구자 등 약 20개 국의 200여 명이 참석해 국제 수자원기술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8월 28일에는 국내 해수담수화 기술개발 연구수행자 간담회를 마련해 국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토론할 계획이며, 담수화 전문가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 8월 29일 본 행사에서 미리암 발라반(Miriam Balaban) 유럽담수화학회(EDS) 사무총장은 담수화 분야의 연구동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며, 미구엘 앙겔 산즈(Miguel Angel Sanz) 국제담수화학회(IDA) 회장, 손호경 시드니공과대학교(UTS) 교수 등이 주요 연사로 나선다.
 
   ○ 이 외에도 ‘가뭄 대 물부족’, ‘무방류기술(Zero Liquid Discharge)’ 등을 주제로 하는 특별 토론회도 열린다.
 
□ 환경부는 지난 2018년 6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물관리일원화로 수자원과 관련된 정책적 업무를 일괄적으로 관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도 2018년부터 수자원관련 환경기술개발사업*을 이관받아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플랜트연구사업, 물관리연구사업, 수요대응형 물공급서비스사업, 지능형 도시수자원 관리사업
 
□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가뭄 및 물부족 문제 등 수재해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세계 수준의 기술 개발을 지원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판로개척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제12회 국제담수화워크숍 행사 계획.
        2. 전문용어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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