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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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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주개발은행(IDB) 공동 환경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한-미주개발은행(IDB) 공동 환경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 국내 기업의 중남미 환경시장 진출 확대 방안 모색
◇ 중남미 상하수도, 물관리 효율화 등 환경 기후분야 역량강화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과 6월 27일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한-IDB 공동 환경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 미주지역 최대의 지역개발 금융기구로 한국 등 공여국으로부터 재원을 지원받아 중남미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함
 
 ○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미주개발은행 간 체결된 ‘한-중남미 환경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중남미 국가들의 환경 분야 역량강화와 국내기업들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 이날 세미나에는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휴고 바하몬(Hugo Bahamon) 콜롬비아 주택도시국토부 국장, 마뉴엘 세데노(Manuel Cedeno) 도미니카 공화국 상하수도공사 사장, IDB 및 국내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첫 발표자로 나선 남궁은 환경한림원 회장은 한국의 물관리 정책의 우수성과를 설명하고 환경기술개발의 변천사와 중요성을 설명한다.
 
 ○ 또한 환경산업기술원은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추진한 환경 프로젝트* 소개를 통해 한국의 우수성과와 경험을 공유한다.
* 콜롬비아, 멕시코 등 등 10여개 중남미 협력국가들과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 환경 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사업 등 약 30여건의 환경 프로젝트 지원
 
 ○ GS건설의 ‘브라질 상수관망 유지관리’, ㈜건화의 ‘파라과이 하수도 시설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사례가 함께 소개되며, 국내기업의 우수 상하수도 기술도 전시된다.
 
 ○ 이외에도 중남미 물 분야 현안 및 신규사업계획 소개를 통해 국내기업의 사업 참여 등에 대해 논의한다.
 
□ 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국내 물 분야 정책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남미 정부관계자와 국내기업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중남미 환경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미주개발은행과의 지속적인 협력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우수 환경기업의 중남미 환경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한-IDB 공동 환경역량강화 세미나 행사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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