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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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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푸르게, 온실가스 줄이는 나무 심어요
등록일 2019-04-19
조회수1335
지구를 푸르게, 온실가스 줄이는 나무 심어요

◇ 환경산업기술원, 4월 20일 서울 송파구에서 ‘어울림푸르림’ 나무심기
◇ 친환경소비 후원금으로 5,120그루 식재,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송파구 장지역 인근에서 환경부, 송파구, 롯데마트, 재단법인 녹색미래 등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어울림푸르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나무심기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기후변화주간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로 국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장려한다.
 
□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민 800여 명이 참가하여, 송파구 장지역 인근 지역 4,195m2 부지에 전나무·복자기·이팝나무 등 교목류 및 관목류 총 5,120그루를 심는다.
 
  ○ 또한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수리부엉이 등의 야생조류를 방사한다. 나무에 가족들의 사연 달기, 그린카드 홍보 등을 진행하며, 참여 가족 중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 어울림푸르림 나무심기 행사는 2014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롯데마트가 2014년 체결한 ‘탄소상쇄 조림사업 업무협약’의 하나로 6년째 이어지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사업이다.
 
  ○ 지난 6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올해 탄소상쇄 숲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은 1억 원으로, 롯데마트에서 친환경제품 판매액 중 일부를 친환경소비 환경 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국민과 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대표 사례로서 어울림푸르림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어울림 푸르림 나무심기 계획안.
        2. 질의응답.
        3. 전문용어 설명. 끝.

 
  • 담당부서: 홍보실
  • 전화번호: 02-2284-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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